2025년 6월 3일 대선 선거운동 시작!농업 분야별 후보 공약 비교

 

2025년 6월 3일 대선 선거운동 시작!농업 분야별 후보 공약 비교

2025년 6월 3일 대선 선거운동 시작! 농업 분야별 후보 공약 비교

농업 분야 공약, 후보별로 이렇게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농촌과 농민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전해드리는 블로그입니다.

2025년 대통령 선거가 6월 3일(화)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지난 5월 12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도 시작되었어요.

이번 선거에서 무엇보다 농업인들이 눈여겨봐야 할 건, 각 후보들이 내놓은 농업 관련 공약입니다.
과연 누가 쌀값, 농산물 가격 안정, 농업 소득을 책임지고, 농촌을 지킬 사람인지 꼼꼼히 살펴봐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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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농업 공약이 중요할까요?

농사는 아무나 짓는 게 아닙니다.
해마다 변하는 날씨, 오르는 농자재 값, 떨어지는 작물값, 일손 부족…
지금 농업은 솔직히 많이 힘듭니다. 그런데 그동안 정치는 농민을 너무 뒷전에 뒀죠.

그래서 이번 대선에서는 정말 농촌을 아는 사람,
농민의 고충에 귀 기울이는 후보를 뽑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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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하고 있어요.
단순히 ‘힘든 일’이 아닌, 기술과 수출이 가능한 돈 되는 산업으로 바꾸겠다는 겁니다.

📌 이재명 후보의 농업 공약 요약:

• 스마트팜, 자동화 농기계, 식물공장 등 미래 농업 기술 확대
•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
• 공익직불금 확대, 퇴직금 제도 도입
• 농산물 수출 확대 (K푸드 등)
• 친환경 농업, 탄소 줄이기 지원

👀 쉽게 말해
"기술로 편하게 짓고, 안정된 수익 얻고, 은퇴 후에도 보장받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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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생활물가 안정과 농산물 유통 문제 해결에 집중했어요.
직접 가락시장에 가서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실제 현장 상황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 김문수 후보의 농업 공약 요약:

• 배추, 무, 사과, 배 등 주요 작물의 수급 안정
•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중간 유통 줄이기)
• 반려동물 정책, 농지 규제 완화
• ‘작가례’ 확대: 농가에 정당한 보상 보장

👀 쉽게 말해
"중간 유통 줄이고, 작물 수급 맞춰서 농민도 소비자도 손해 안 보게 하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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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젊은 감각답게 정부 효율성과 지방 자율성을 강조합니다.
‘일차산업부’라는 이름으로 농림수산 전체를 통합 관리하겠다는 공약도 눈에 띄어요.

📌 이준석 후보의 농업 공약 요약:

• 농림축산식품부 기능 확대 → ‘일차산업부’로 개편
• 지자체가 직접 최저임금 정할 수 있게 권한 이양
• 수산물·농업 관련 예산과 조직 정비

👀 쉽게 말해
"지역 사정은 지역이 잘 안다. 중앙정부보단 지방이 주도하는 농정을 만들자"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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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일정, 꼭 기억하세요!

일정	내용
5월 20~25일	재외투표
5월 29~30일	사전투표 (모든 유권자 가능)
6월 3일(화)	본투표 (오전 6시 ~ 오후 8시)

농업인분들 중엔 바쁘셔서 투표일에 못 나가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럴 땐 사전투표가 좋은 선택입니다.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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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 여러분께 드리는 마지막 말씀

농업은 한 해, 한 계절 농사로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대통령 한 사람 잘못 뽑으면, 농업 정책도 5년간 엉망이 될 수 있어요.

이번 선거는 "농민이 농민답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느냐의 갈림길입니다.

각 후보의 말을 잘 듣고, 진짜로 농촌과 농민을 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가슴으로 판단하고,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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