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도 문화는 권리입니다작은 영화관이 만들어내는 시골의 문화복지도시에선 당연한 영화 한 편이시골에서는 '행복'이 됩니다.🎬 작은 영화관, 작은 변화의 시작최근 전남 강진에 30년 만에 영화관이 생겼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작은 스크린이지만, 그 앞에 앉은 지역 주민들의 얼굴은 정말로 밝았습니다.“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도 보고 팝콘도 먹고, 살맛납니다.”이 말이 어쩐지 너무 와 닿았어요.왜냐하면 저도 충남 태안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나의 고향 태안, 그리고 작은 영화관제가 사는 충남 태안에도 ‘작은 영화관’이 있습니다.🎟 2D 영화 7,000원 / 3D 영화 9,000원🍿 매점, 휴게공간 완비 – 팝콘 먹으며 3D 영화 감상 가능🪑 1관 64석 / 2관 35석 – 아담하지만 정..